이번 팝업 때, 내가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사버려서음 이번 여름 더이상 살게 없겠군 했는데이 블라우스가 업뎃되는 것을 보고 썩은 눈에 채찍질을 하고 결제로 혼내주었다는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데요◠‿◠ 아니.. 사장님 그.. 죄송한데 이거 다른 컬러로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..😩아니 여러분 이걸 봐봐..몸선을 따라 촤라라 떨어지는 예술같은 핏 근데? 완전 촥 달라붙지 않고 몸을 딱 예쁘게 만들어줘요..그리고 어깨부터 팔까지 떨어지는 이 예술적인 퍼프, 감각적인 주름, 아니 여러분 내 팔에.. 꽃이 있다니까(?) 아니 팔.. 팔뚝살 뭐 다 없어지는 -8kg 블라우스에요...제가 원피스에 입어서 안보이는데블라우스 길이감은 또 아찔하게 적당합니다🥲(눈물밖에 안나오는 퀄리티라 웁니다)이거.. 이거 어떻게 안사는데.. 어떻게 이 블라우스가 단돈 6만원으로 할인..? 하 맙소사이거 진짜 화이트는 레이어드 요물이고 블랙은 걍 저거입고 하의 맞춰입으면 뭐 걍 파티주인공 그잡채🖤그니까 사장님.. 저.. 하늘색이나 연노랑...이 필요해요(?) 연핑크도 이쁘겟다...(?)🩵💛💜💕이건 진짜 컬러칩의 컬러가 다 있어야하는 블라우스야 징짜로 엉엉광광 안사면 손해템 또 추천드리고 감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