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에 구매를 놓치고, 계속 생각나서 이번 여유수량 풀렸을 때 구매했어요.베이비블루, 블랙 중 컬러고민을 엄청나게 하다가 또 후회할거같아서 두개 다 구매...😱우선 베이비블루 후기입니다.제품만 놓고 보면 약간 희미한 느낌? 나한테 어울릴까? 싶은데 입으면 세상 화사해요🤭베이비블루 바탕에 핑크, 옐로우, 그린이 아주 조화롭게 수놓아져있는데 햇빛 아래서 보면 정말 영롱😍 이런 패딩은 처음이예요😭그리고, 베이비블루 컬러의 킥! 안감이 핑크💕 오픈해서 입을 때 살짝씩 보이는 안감이 사랑스러움의 끝이예용.소매 끝 밴딩이 짧고 여유가 있는 디자인이라 장갑이나 시계가 걸리지 않아 너무x100 좋은데, 반면 옷과의 마찰로 안감이 소매 밖으로 삐져나올 순 있어요. 아우터는 안감을 여유롭게 제작해야 착용감이 편하고.. 소매가 시보리없고 밴딩 짧은 디자인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같아요.내장재가 구스라 아주 가볍고 따뜻해서 대대대만족입니당👍🏻아.. 그리고 사진 마지막에 있는 점퍼 하단 스토퍼 쓸 일 있겠나 싶었는데 어제 밤에 공원 산책 나갔다가 점퍼 아래로 바람 들어와서 스토퍼 조았더니 세상 따뜻했어요🥰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