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가디건 주문하려고 한시에 알람 맞춰놓고 땡 치자마자 주문하구 , 지난주부터 아파서 연차 내구 쉬고 있는데지금 막 택배 도착했다구 문자와서 헐레벌떡 문으로 뛰어나감 핑크핑크한 비닐을 뜯고 드는 순간 정신이 혼미할 정도의 사랑스러운 딸기우유 색감과 살짝 느껴지는 무게감 . 장난 아니다 이거 퀄리티 대박이라고 느껴짐 그리고 요즘 옷 들이 유아복마냥 짧고 작게 나오는데 사이즈도 널널하니 너무 예쁘고 벗기 싫은데 옆에서 강아지가 계속 등을 긁어대서 할 수 옶이 벗음 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진짜 너무 예쁩니다 싸장님하고 키 차이 많이 나서 시킬때마다 옷이 작진 않을까 고민하는데 왜 한번두 실망시킨적이 없으신지요 사랑해요 마블링,,🎀💓💓💓